이제 햇살이 따사해진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이렇듯 봄이 오자마자 온몸에 좀이 쑤셔오는 걸 보니 밖으로 나갈 때가 된듯하네요.
그동안 세상 모든 것이 움츠러들었던 겨울이었기도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더욱더 집콕 생활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해외여행은 아직 갈 수 없겠지만 차만 있으면 국내 어디라도 갈 수 있잖아요.
이런 생각을 하니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떠날 수 있게 차박 용품도 알아봤어요.
< 차박 할 때의 필수용품 >
1. 침낭--- 가장 기본적인 용품인데요.
2. 모기장, 모기약---예상외로 자연에는 벌레나 모기가 많답니다.
3. 소화기---음식을 해 먹는 등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4. 미니 화로(그릴), 가스버너, 부탄가스---삼겹살 등을 맛있게 구워 먹을 때 필수죠.
5. 접이식 테이블 의자, 테이블
6.LED조명--두세 개 정도 필요합니다.
7. 차량용 에어매트
8. 랜턴--랜턴 걸이는 기다란 것이 꼭 필요해요( 테이블에 가깝게 되면 음식을 먹을 때 각종 벌레나 날파리들이 달려든답니다)
9. 그늘막 텐트(차양막)
10. 설거지통
11. 대용량 보조배터리--차 박시 저녁시간에는 낮과 기온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장시간 치터를 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에 있으면 참 좋겠죠? 각종 기기의 충전도 가능한 걸로 고르세요
12. 휴대용 샤워기--여성분들은 샤워시설이 불편해서 차박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휴대용 샤워기가 있으면, 전혀 불편하지 않을 거예요. 날씨가 더 더워지면 바닷가 근처에서 차박을 하면서 해수욕도 즐기게 되죠. 이후 더러워진 몸을 씻어내거나 음식이나 과일 세척. 설거지. 자녀들 위생, 등등 여러모로 필요한 필수템이라고 생각되네요.
13. 코펠 세트
14, 설거지용 세제, 수세미
15. 멀티탭
16. 전기장판--크고 푹신한 거 추천이요
17 아이스박스--50L 정도는 있어야죠
18. 요리 시 필요한 각종 양념
19. 라면, 인스턴트커피
20.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일회용 종이컵, 접시 등
21. 세면타월, 비누, 치약 등 세면용품
이상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빨리 차박여행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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