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뜻밖의 원인!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생체 원소에는 수소와 산소, 질소 그리고 유황, 나트륨 등을 포함한 14종의 원소들이 있다.

특히 이중에 유황은 세포자체의 구성 성분이면서도 세포들을 서로 결합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성분인데요.

그런데 이처럼 우리몸에 꼭 필요한 유황은  몸안에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양의 유황을 따로 음식으로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하루에 필요한 양이 1500mg이라면 우리는 음식으로 30-40mg 밖에 섭취를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모두 유황 결핍증을 앓고 있는 잠재적 환자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잠재에 그치지 않고 병으로 발현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들리는 관절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식물성 식이 유황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식물성 유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소나무인데요. 

소나무 껍질에 있는 송진을 들여다보면 희끗희끗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게 바로 식물성 유황성분입니다.

특히 태풍을 많이 받는 나라의 소나무등에서 유황성분이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어 그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고 합니다.

 

 

시스터 액터등에 출연했던 제임스 코번도 한때 관절염으로 걷기도 힘들어서 배우 생활을 마감할 뻔했는데 식물성 유황을 먹고 호전되어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5세이상 사람들 가운데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가 81%나 된다고 하는데요, 주로 무릎관절, 허리 관절, 엉덩이, 어깨, 팔목 관절염 등이 있는데 무릎 관절염이 그중70%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관절염 환자가 많아지는것을 우리 현실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새로 생기는 병원은 거의 다 관절, 통증에 관련된 병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병원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수명도 길어져서 나이 든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화로 찾아오는 아픔 중에 가장 흔한 것이 관절에 관련된 질병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정보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선 치료면에서 살펴보자면, 그동안 과거에는 관절염치료에는 글루코사민이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요즈음은  MSM은 글루코사민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의학계 논문에서도 류머티즘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복용시켰더니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논문도 있을 정도로 효능이 좋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MSM은 관절염의 통증만 완화시키는 게 아닐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을 재생시켜줍니다.

또한 피부 손상, 노화방지, 신장, 간 기능도 회복이 되고요.

특히 골다공증도 치유되는 효과가 있고 또 조골세포가 활성화되어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 키를 크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또 괄목한만안 효과가 있다고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건 바로 당뇨환자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종합해서 말하면, 이 식이유황은 자체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서 세포손상을 일으키는 DNA 손상을 막아주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또 강력한 살균작용과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매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MSM식이유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